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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야기375

지난 여름에 있었던 이야기 지난 여름에 저희집은 필리핀에서 자동차를 가지고 온다고 참 이래저래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일단 LTO인가 하는 곳에 가서 자동차 번호판을 등록말소 해야 하는데, 여기서 부터 일이 참 힘들기는 힘들었습니다. 영어가 문제였냐고요?천만의 말씀, 전 영어로 농담따먹기도 가능한 수준의 영어회화능력은 구사한다고 자신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사전에서 검색을 하면 말소라고 해서 Cancellation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사전만 믿고서 이렇게 말을 했었습니다.[Hellow? I wanna cancellation car.]그랬더니 문제가 생겼습니다. 기껏 번호표 뽑아서 기다린 것은 좋았는데, 문제는 아무도 말을 못 알아들은 것이였습니다. 결국 LTO의 한국으로 치면 국장이라고 해야 하나요? 가장 .. 2016. 12. 15.
독학으로 자바를 배우기 그 2번째 걸음. 지난번 포스팅에서 첫 걸음을 땐지 얼마 되지 않아서 두번째 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일단 [쉽게 따라하는 자바 웹 개발]이라는 책과 제가 현재 쓰고 있는 STS의 버젼차이로 몇몇 사소한 부분이 맞지 않거나 무언가 찝찝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런데로 따라는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책에서는 최하단 좌측에 뷰를 추가하는 아이콘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 글이 씌여진 2016년 12월 12일 현재는 좌측 상단에 있으며 뷰를 추가 하는 아이콘이기 보다는 새로운 프로젝트 등을 시작하는 아이콘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그 외에 오른쪽에 제일 상단에 퍼스펙티브를 위한 아이콘은 그대로 바뀐 것 없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퍼스펙티브란 책에서 설명하고 있기를 '목적'에.. 2016. 12. 12.
독학으로 자바를 공부할 준비, 그 첫단계 12월에 개강예정이던 자바 기초반도 갑자기 인원수 부족으로 취소되니, 혼자서 공부를 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아무튼 독학을 하려고 어디서 자바 개발 툴이라고 이클립스 네온을 설치해서 해보려고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코딩을 하는지 도저히 알 길이 없어서 포기하다가 겨우겨우 도서관에서 [쉽게 따라하는 자바 웹 개발]이란 책을 빌려와서 어떻게 독학을 하는 중입니다. 우선 개발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STS라고 Spring Tool Suite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우선 전 자바가 첫 걸음을 떼는 것이라서 이게 무엇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다 따지기에는 시작도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기에 그냥 시작을 합니다. 구글에서 그냥 'sts'라고 치니 spring tool suite라고 뜨는 페이지가 있습.. 2016.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