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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여유 안녕하세요? 실험이 진행되다가 어찌된 셈인지 평소에 30몇개 나오던 후보가 갑자기 80개 가까이 나오게 되었더니 일이 가빚ㆍ기 많아져서 애를 먹는 중 입니다. 다만 이렇게 많이 나온 후보들 중에 제가 원하는 시료가 나올지 안 나올지는 순전히 확률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무슨 확률놀이 하는 도박같은 상황인데, 도박과는 다르게 생명과학 실험은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고, 노동력도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는 것 입니다. 지금 점심 시간의 오랫만에 생긴 여유시간 중에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지만, 더 생산적인 활동은 더는 못할 정도 입니다. 2024. 4. 19.
디자인 패턴 공부 - 상태 패턴의 공부 - 안녕하세요? 정말로 오랫만에 디자인 패턴을 공부하다 보니, 클래스의 상속에 대해서 잠시 잊어버려서 조금 헤메이게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상태(state) 패턴이라는 것을 언제 쓰는가 봤더니, 제 경우라면 윳쿠리의 부스터를 쓸 경우 많은 if문을 생성해서 일일히 조건처리를 해야 했습니다만, 그럴 필요도 없이 바로 상태 - 부스터로 처리하면 간단하게 처리가 되었던 것 이었습니다. 먼저 상속을 주기 위해서 가장 근본이 되는 비정상이라고 이름을 붙인 클래스를 하나 만듧니다. 정말 일주일 이상 안 잡았다고 좀 감이 않 좋아져서 abstract를 붙여서 부모 클래스를 만든다는 것도 겨우 생각해 내고, 메서드도 이 abstract를 붙여야 한다는 것을 겨우겨우 알아내서 했습니다. 먼저 노멀한 상태일 때를 .. 2024. 3. 20.
다시 시작하는 화음 (Chord-코드)진행에 관한 실습 안녕하세요? 결국 벼르고 벼르다가 이제서야 코드의 진행에 대해서 한번 실습을 해 보면서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일단 뭐라고 해야 할까요? 제 경우에는 시간 단위로 쪼개서 화음을 이어 나가다 보니, 뭐랄까 0.5초 이하 단위로는 노트가 제대로 찍히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고 해야 할듯 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지식이 모자란 건지, 아니면 프로그램상의 한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C 로 시작하는 화음을 토닉이라고 이름붙여 있는데, 토닉에서 토닉으로 이어지는 화음의 흐름을 위 스크린샷과 같이 1초 단위로 끊어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사실 1초 이하로는 제대로 노트가 찍히지 않는 문제점이 나오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화음 - 코드의 흐름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코드를 토닉 - 토닉 - 토닉 .. 2024. 3. 12.
벌써 다가오는 에너지 고갈 안녕하세요? 큰 작업이 끝난지 이제 겨우 한달이 지나서,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만, 실제로는 그러지 못하고 퇴근 이후에 에너지 부족에 이래저래 시달리고 있기는 있는 중 입니다. 이런다고 해서 에너지 드링크를 먹고서 에너지를 내자니, 밤에 잠을 잘 수 없다는 것이 무섭기는 무서운 상황입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너무 욕심을 많이 부리지 말고, 하나하나 격파해 나가야 할듯 한데, 이것도 저녁식사를 하고 나면, 온몸에 에너지가 빠져 나가는 것이 문제 입니다. 결국 저 자신의 게으름과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만, 이걸 하루하루 이겨 내기도 만만치 않기는 만만치 않습니다. 하여간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지난주 부터 밀린 디자인 패턴 공부나 작곡 프로그램의 독학, 사실상 이제.. 202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