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조작14 DNA혁명과 생명윤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2016년 8월호에 실려있는 [DNA혁명과 생명윤리]라는 기사를 읽고서, 이 기사를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기사는 모기를 연구하는 한 실험실의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모기에 특정 유전자를 집어 넣어서 더 이상 질병을 퍼트리지 못하도록 하는 유전자 드라이브라는 기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말라리아는 모기가 옮기는데, 모기의 유전자를 조작해서 더 이상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기생충이 모기의 체내에서 생존하지 못하게 해서, 이 모기를 자연계에 풀어 줍니다. 그러면 말라리아를 퍼트리지 못하도록 조작한 모기의 형질이 우성이라서, 후손인 모기들은 말라리아를 옮기지 못하게 되고 이런 형질의 모기로 대다수가 차지하게 되.. 2017. 2. 13. 유전체 편집기술은 프로메테우스의 불인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시간에는 한국 스켑틱(Skeptic) vol7의 [유전체 편집기술은 프로메테우스의 불인가? 디자이너 베이비에 관련된 논쟁] 이라는 기사를 읽고 나서, 이 기사를 리뷰하고자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먼저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서 디자이너 베이비가 무엇인지 설명을 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간단히 말해서 유전자 조작 기술로 만들어진 아기입니다. 원래 아기는 자연적인 난자와 정자의 수정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데, 이 과정에서 부모로 부터 절반씩 DNA를 받아서 재조합이 되는데, 디자이너 베이비는 한국말로 맞춤 아기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여기서 유전자 조작을 가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양 부모로 부터 없었던 형질-예를 들면 자연적으로는 나올 수 없는 높은 지능이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아.. 2017. 1. 20. 이전 1 2 3 4 다음